카테고리 없음

연금복권720+ 실수령액 월 546만원, 당첨금 세금과 수령 방법 총정리 (1등·2등·세트 당첨 계산)

econonote_n3 2026. 10. 13. 12:30

연금복권720+ 1등에 당첨되면 매월 700만 원을 20년 동안 받지만, 세금 22%가 원천징수되어 실제 통장에 들어오는 연금복권 실수령액은 월 546만 원입니다. 2등과 보너스는 월 100만 원에서 세금을 빼고 월 78만 원을 10년간 받습니다.

이 글에서는 동행복권 공식 홈페이지의 당첨구조·당첨자 가이드 화면을 그대로 보면서 등위별 당첨금과 세금, 세트 구매 시 실수령액 계산, 당첨금 수령 방법과 준비물, 지급 시기까지 순서대로 정리합니다.

연금복권720+ 1등 당첨금, 낱장과 세트는 어떻게 다를까

동행복권 연금복권720+ 소개 화면을 보면 1등 당첨금이 '낱장 구매 시'와 '세트 구매 시'로 나뉘어 안내되어 있습니다.

낱장으로 산 복권이 1등이면 월 700만 원 × 20년이고, 세트로 샀다면 월 700만 원 × 20년에 월 400만 원 × 10년이 더해집니다.

연금복권720-1등-당첨금

연금복권720-1등-당첨금

세트 구매는 같은 6자리 번호를 1조부터 5조까지 다섯 장 묶어서 사는 방식입니다. 그중 한 장이 1등이 되면 나머지 네 장은 조만 다르고 6자리가 같으므로 모두 2등(월 100만 원 × 10년)이 되어, 2등 4장분인 월 400만 원이 10년간 추가되는 구조입니다.

가장 최근 회차인 제336회(2026년 10월 8일 추첨)의 1등 번호는 5조 791034, 보너스 번호는 각조 926018이었습니다. 다음 제337회 추첨은 10월 15일(목)입니다.

등위별 당첨조건과 당첨금, 당첨확률

연금복권720+는 1조 000000부터 5조 999999까지의 번호 중 추첨 번호와 끝자리부터 연속으로 몇 자리가 일치하는지로 등위가 정해집니다.

연금복권720-당첨구조

연금복권720-당첨구조

  • 1등: 조와 6자리(연속 7자리) 모두 일치 — 월 700만 원 × 20년, 확률 1/5,000,000
  • 2등: 끝에서부터 연속 6자리 일치(조만 다름) — 월 100만 원 × 10년, 확률 1/1,250,000
  • 3등: 연속 5자리 일치 — 100만 원
  • 4등: 연속 4자리 일치 — 10만 원
  • 5등: 연속 3자리 일치 — 5만 원
  • 6등: 연속 2자리 일치 — 5천 원
  • 7등: 끝 1자리 일치 — 1천 원
  • 보너스: 보너스 번호와 연속 6자리 일치(조 무관) — 월 100만 원 × 10년, 확률 1/1,000,000

1등은 판매점 1매와 인터넷 1매로 매주 최대 2명이 나옵니다. 한 장이 여러 등위에 동시에 해당되면 가장 높은 등위의 당첨금 하나만 지급됩니다.

그렇다면 이 당첨금에서 세금은 얼마나 빠지고, 실제로 매달 받는 돈은 얼마일까요?

연금복권 세금, 1등은 22% 원천징수

복권 당첨금은 소득세법상 기타소득으로, 지급처가 세금을 먼저 떼고(원천징수) 나머지를 지급합니다. 동행복권 당첨자 가이드의 '복잡한 세금문제' 화면에 세율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복권-당첨금-원천징수-세율

복권-당첨금-원천징수-세율

  • 200만 원 이하: 비과세
  • 200만 원 초과 ~ 3억 원 이하: 22%(소득세 20% + 지방소득세 2%)
  • 3억 원 초과분: 33%(소득세 30% + 지방소득세 3%)

로또처럼 일시금이라면 3억 원을 넘는 부분에 33%가 붙지만, 같은 화면의 '여기서 잠깐' 안내처럼 연금 형식으로 받는 연금복권 1등은 22%가 적용됩니다. 이 점이 연금복권 세금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복권 당첨금은 원천징수로 납세가 끝나는 분리과세 소득이라, 따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거나 금융소득종합과세 2,000만 원 기준에 합산되지 않습니다.

연금복권 실수령액 계산 (1등·2등·세트 당첨)

위 세율을 그대로 적용하면 등위별 연금복권 실수령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1등 낱장 당첨

  • 세전 월 700만 원 − 세금 154만 원(22%) = 세후 월 546만 원
  • 20년(240회) 합계: 세전 16억 8,000만 원 → 세후 13억 1,040만 원

2등·보너스 당첨

  • 세전 월 100만 원 − 세금 22만 원 = 세후 월 78만 원
  • 10년(120회) 합계: 세전 1억 2,000만 원 → 세후 9,360만 원

1등 세트 당첨(1등 1장 + 2등 4장)

  • 처음 10년: 세후 월 546만 원 + 312만 원 = 월 858만 원
  • 11년 차부터 20년 차: 세후 월 546만 원
  • 전체 합계: 세전 21억 6,000만 원 → 세후 16억 8,480만 원

3등~7등

3등 100만 원, 4등 10만 원, 5등 5만 원 등은 모두 200만 원 이하이므로 세금 없이 당첨금 전액을 그대로 받습니다.

참고로 연금복권은 로또와 달리 일시금으로 한꺼번에 받는 선택지가 없습니다. 당첨금 수령권은 다른 사람에게 넘기거나 담보로 잡힐 수 없고, 당첨자가 지급 기간 중 사망하면 남은 기간의 수령권은 민법에 따라 상속됩니다(연금복권720+ 판매 약관).

연금복권 당첨금 수령 방법과 준비물

연금복권 당첨금 수령 장소는 당첨금 크기와 구매 경로(판매점·인터넷)에 따라 다릅니다. 동행복권 당첨자 가이드의 '당첨금 수령' 화면에 지급처 표가 있습니다.

연금복권-당첨금-지급처

연금복권-당첨금-지급처

판매점에서 산 복권

  • 1등·2등·보너스(연금식 당첨금): ㈜동행복권 본사 방문 — 준비물 당첨복권, 신분증, 통장사본
  • 3등·4등(5만 원 초과 ~ 200만 원 이하): NH농협은행 전국 지점 — 당첨복권, 신분증
  • 5등·6등·7등(5만 원 이하): 가까운 복권 판매점 — 당첨복권

동행복권 본사 주소는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23 한원빌딩 4층(고객센터 1588-6450)입니다. 은행에서는 추첨 다음 영업일부터 당첨 확인이 가능합니다.

인터넷(동행복권 사이트)에서 산 복권

  • 1등·2등·보너스: 동행복권 사이트 마이페이지 → 구매/당첨 내역에서 실명 인증과 지급신청서 작성을 마치면 다음 달부터 계좌로 지급
  • 3등 이하: 별도 절차 없이 예치금 계좌로 자동 입금

판매점 복권은 당첨을 확인하는 즉시 뒷면에 서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복권이 절반 이상 훼손되거나 바코드·번호를 알아볼 수 없으면 당첨금을 받을 수 없고, 같은 번호로 다시 살 수도 없습니다.

연금식 당첨금은 언제 들어올까, 매월 20일 지급

로또 당첨금은 본인 확인 후 당일에 바로 지급되지만, 연금식 당첨금은 지급 시기가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연금식-당첨금-분할지급

연금식-당첨금-분할지급

  • 첫 지급: 당첨금 지급을 청구한 다음 달 20일
  • 이후: 매월 20일 지급(20일이 은행 휴무일이면 직전 영업일)
  • 1등은 총 240회, 2등과 보너스는 총 120회 분할 지급

예를 들어 10월 중에 청구를 마치면 11월 20일에 첫 연금이 들어오는 식입니다. 청구가 한 달 늦어지면 첫 지급도 한 달 늦어지므로, 당첨을 확인했다면 되도록 빨리 청구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지급기한 1년, 놓치면 복권기금으로

복권 당첨금은 해당 회차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안에 청구해야 합니다(인쇄 복권은 복권 앞면에 표시된 기한까지). 마지막 날이 은행 휴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연장됩니다.

기한이 지나면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기금으로 넘어가 공익사업에 쓰이고, 당첨자는 더 이상 받을 수 없습니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미수령 당첨금' 메뉴에서 회차별 미수령 당첨금 현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족에게 나눠 줄 때는 증여세 확인

받은 당첨금을 가족에게 나눠 주면 증여세가 생길 수 있습니다. 증여재산공제는 10년 누적 기준으로 배우자 6억 원, 직계존속(부모 등) 5천만 원(미성년자는 2천만 원), 직계비속(자녀 등) 5천만 원, 기타 친족 1천만 원입니다.

이 공제 범위를 넘는 금액은 받는 사람이 직접 증여세를 신고해야 하므로, 큰 금액을 나눌 계획이라면 미리 세무서나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연금복권 1등을 일시불로 받을 수 있나요?

A. 받을 수 없습니다. 1등·2등·보너스는 연금 형식으로만 매월 20일에 나눠 지급되며, 수령권을 양도하거나 담보로 쓸 수도 없습니다.

Q. 연금복권 실수령액은 매달 똑같나요?

A. 네. 1등은 세후 월 546만 원, 2등과 보너스는 세후 월 78만 원이 지급 기간 내내 같은 금액으로 들어옵니다. 다만 물가가 오르면 같은 금액의 실질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줄어듭니다.

Q. 연금복권 3등 100만 원도 세금을 내나요?

A. 내지 않습니다. 200만 원 이하 당첨금은 비과세라 100만 원을 그대로 받습니다. 판매점에서 산 경우 NH농협은행 지점에서, 인터넷 구매는 예치금 계좌로 자동 입금됩니다.

Q. 연금복권은 하루에 얼마까지 살 수 있나요?

A. 동행복권 홈페이지 안내 기준 1인 1일 구매한도는 15만 원입니다. 추첨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분경 MBC에서 진행됩니다.

마무리

정리하면 연금복권720+ 1등의 실수령액은 세후 월 546만 원(20년), 2등·보너스는 세후 월 78만 원(10년)이고, 세트로 1등에 당첨되면 처음 10년간 월 858만 원을 받습니다. 판매점 복권 1·2등은 동행복권 본사, 인터넷 복권은 마이페이지에서 지급을 신청하며, 청구한 다음 달 20일부터 연금이 들어옵니다.

당첨 확인 후 1년이 지나면 당첨금이 사라지므로, 번호를 확인했다면 서명부터 하고 바로 청구 절차를 밟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 글 더 보기